시니어에게 솔깃한 재테크 이야기 3


시니어 자산관리 성공과 실패
액티브시니어는 수입과 지출을 스마트하게 성공 관리하는 세대
‘빚 투자, 대출받아 산 내 집’이 시니어 가난의 주범이 된다
‘노후 성공과 파산’은 인생 황혼기에 범하기 쉬운 소홀한 실수를 과잉 대표하는 표현입니다. 파산은 ‘금융 생활 블랙아웃’을 의미하기에 시니어에게 언급하기 싫은 단어입니다. 자산관리의 성공과 파산은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닙니다.
자산관리에 성공하려면 수입과 지출 포트폴리오를 쓰면서 전략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고정 수입은 늘리고 풍족한 소비 습관은 줄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5060세대는 인생 황혼기 세대가 아니고 제2의 인생 도전기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있는 액티브시니어입니다.
가장 소비력이 왕성하고 보유 자산도 많은 세대입니다. ‘나는 그렇지도 않은데... ’ 늘 언론과 방송, 유튜브에서 던지는 메시지는 평균 통계에 근거합니다. 나에게 맞는 재테크 관리는 그래서 스터디가 필요하며 펜 들고, PC 앞에 앉아 정리를 해야 내 자산관리 재테크가 시작된다는 점, 기억하십시오. 액티브 시니어인 5060세대가 우리는 다르다고 강변하는 정량적 근거가 많습니다.
202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5060세대의 순자산은 우리나라 전체 총 순자산의 절반 수준입니다.
다른 세대가 액티브 세대라고 구분할 만큼 객관적 정성평가 항목도 분명히 많습니다.
정부가 정년퇴직 나이를 65세로 늦춘다고 결정할 만큼 여전히 일하고 소비하는 세대입니다.
따라서 액티브 시니어가 특별하다기보다는 일하는 기간이 늘면서 수입과 지출에서 과거 고령층과는 다른 패턴과 관점이 필요해졌다는 말입니다.
시니어의 수입과 지출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방식을 들여다봅니다.
나도 잘 몰랐던 지출의 실상
시니어 자산관리의 경우 지출은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수입은 정기적 인컴(급여,지이자나 배당 등 현금수입)이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지출부터 따져 봅니다.
과다 소비가 문제입니다. 수지 균형에 맞지 않게 지출이 많습니다. 원인은 나와 가까운 관계십에 있는 누군가의 부유한 모습을 탐내기 때문입니다. 최상급 수준의 자동차와 자주 바꾸는 최신형 스마트폰, 세련된 패션스타일의 옷과 쉬지 않는 맛집 탐색과 비싼 브런치 카페까지. 욕망은 쉼 없이 차오르지만 내 호주머니는 거침없이 비어버립니다. 있을 때 누리자고 합니다. 소비중독은 만년 재정적자로 이어집니다.
재산을 불리려는 무리한 투자도 재산 관리에서는 빨간불입니다. 퇴직금 등 보유 재산을 효율적 재테크로 관리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목돈이 사라집니다.
불의의 사고나 예기치 못한 질병을 당해 생기는 지출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불량한(?) 생활 습관이 원인입니다. 고혈압과 당뇨를 유발하는 음주와 흡연이 누적되면 내 몸의 대사 구조는 빠르게 불균형이 됩니다. 50대가 넘어가는데 아직 별 탈 없다고 몸 관리도 않고 불규칙적으로 무리하게 생활하면 그 대가를 60대 이후에 반드시 지불해야 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가 돈을 벌기도 합니다. 문제는 투자를 위한 빚입니다. ‘소비에 쓰면 좋은 빚’이고 ‘투자에 쓰면 나쁜 빚’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정말 그렇다고 보십니까?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란 타인의 돈을 지렛대로 이용해 자기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투자 기법입니다. 말만 그렇지 실제로는 은행 대출 받아 투자하는 것입니다. 늘 고민이 되는 지점입니다. ‘빚 없이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반면에 ‘빚 없이 망한 경우도 거의 없다’가 성립됩니다. 투자가 언제든지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출 관리에서 핵심은 ‘빚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드립니다. 신용카드 돌려막기 하거나 대출받아 과다 소비하면 가장 안 좋은 지출입니다. 할부 구매를 포함해 목돈이 필요한 가전,IT제품을 잘사는 모습을 보고 빚도 능력이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빚은 내 가난한 노후의 주범입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시니어 재테크 컨설턴트는 대부분 빚 없는 적정 소비의 생활화를 우선 권합니다. 이어서 은퇴 전에 안고 있는 빚을 갚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빚을 잘 갚으려면 더 벌고 덜 써야 합니다.
과시 소비, 부화뇌동하는 경쟁 소비, 불량한 생활 습관인데도 합리화시킨 감성소비 등을 버려야 합니다. 수도원 생활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빚 없는 노후, 가난한 시니어 생활에 직면하지 않도록 소비 습관을 재포맷해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내가 잘아는 수입의 관리와 세팅
시니어 자산관리에서 수입은 정기적 소득, 곧 월급이 끊어질 때 대체 고정 수입이 무엇이냐입니다. 우리나라 시니어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 등 아파트입니다. 한국인의 평균 자산은 부동산을 포함한 비금융 자산 비중이 64%이고, 부동산 구매 시 대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인은 은퇴 시기 평균 부채가 9000만원 이지만 평균 연금 수령액은 겨우 62만 원에 불과합니다.
현금화가 어려운 부동산은 그래서 주택연금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해 봐야 합니다. 노후 3층 연금에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기본 수입이겠지만 대부분 100만 원 이하 수령 금액입니다. 주택연금을 합해 200만 원대를 확보한다면 안정적인 누후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연금 가입과 자녀 상속을 포함해 성장한 자녀들과 가족회의(자녀 동의)를 거쳐야 뒤탈이 없어질 것입니다.
은퇴 후 정기 수입을 위해서는 재취업, 부업, 창업에 나서야 합니다. 자기 계발도 필요하고 재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국가 평생학습 포털이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 평생학습 포털 등 쓸모 있는 무료 교육프로그램도 찾아 도전해야 합니다.
현직 관련 업무 연관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하면서 일정한 수입을 얻는 것도 방법입니다. 재능기부형 은퇴 생활로 즐거움과 수입을 챙기는 것입니다. 강연, 교육, 자원봉사 형태가 됩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5070 재능기부단도 있습니다.
활동 분야도 정해집니다. ▲ 음악, 댄스, 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 ▲ 외국어, 동화구연, 미술·음악 심리 치료 등 ‘교육·상담 분야’ ▲ 컴퓨터, 키오스크, 드론 등 ‘IT 정보화 분야 ▲ 법률·재무·회계 교육 등’기타 활동‘ 등입니다.
소액의 활동비와 재료비를 지급받습니다.

5060 시니어 재취업은 필수입니다. 2033년까지 대한민국 정년이 65세가 됩니다.
정년 연장은 국민연금을 받는 연령에 맞춰집니다. 2024년 현재 정년은 61세지만 2018년에는 62세(1957~60년생) 2023년 63세(61~64년생), 2028년 64세(65~68년생) 2033년(69년생 이후) 65세로 늦춰지게 됩니다. 인구 감소로 줄어든 생산 인력에 시니어 정년 연장이 해법으로 실현되는 모양입니다. 70세를 넘어 건강하게 일하는 시니어가 표준이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결론입니다. 지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봐야 합니다. 생활비·여유자금·의료 및 요양 비용·가족부양금 등 용도를 나눠 과소비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수입 명세를 체크해야 합니다. 50대는 은퇴 전 연금 적립을 얼마나 만들지 3층 연금별로 목표금액을 정하고 적립해야 합니다. 부동산 비중 낮추기를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60대는 은퇴 시기에 맞춰 노후 자금 준비 상황을 점검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과다 재산상속도 재검토해야 합니다. 부모의 행복한 노후생활이 얼마 안 되는 현금성 재산 물림보다 더 낫습니다. 평균적인 한국인 5060세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시니어에게 솔깃한 재테크 이야기(4회)는 ❛시니어들에게 주택연금-필요한가,불편한가❜입니다.

시니어에게 솔깃한 재테크 이야기 3
시니어 자산관리 성공과 실패
액티브시니어는 수입과 지출을 스마트하게 성공 관리하는 세대
‘빚 투자, 대출받아 산 내 집’이 시니어 가난의 주범이 된다
자산관리에 성공하려면 수입과 지출 포트폴리오를 쓰면서 전략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고정 수입은 늘리고 풍족한 소비 습관은 줄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5060세대는 인생 황혼기 세대가 아니고 제2의 인생 도전기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있는 액티브시니어입니다.
가장 소비력이 왕성하고 보유 자산도 많은 세대입니다. ‘나는 그렇지도 않은데... ’ 늘 언론과 방송, 유튜브에서 던지는 메시지는 평균 통계에 근거합니다. 나에게 맞는 재테크 관리는 그래서 스터디가 필요하며 펜 들고, PC 앞에 앉아 정리를 해야 내 자산관리 재테크가 시작된다는 점, 기억하십시오. 액티브 시니어인 5060세대가 우리는 다르다고 강변하는 정량적 근거가 많습니다.
202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5060세대의 순자산은 우리나라 전체 총 순자산의 절반 수준입니다.
다른 세대가 액티브 세대라고 구분할 만큼 객관적 정성평가 항목도 분명히 많습니다.
정부가 정년퇴직 나이를 65세로 늦춘다고 결정할 만큼 여전히 일하고 소비하는 세대입니다.
따라서 액티브 시니어가 특별하다기보다는 일하는 기간이 늘면서 수입과 지출에서 과거 고령층과는 다른 패턴과 관점이 필요해졌다는 말입니다.
시니어의 수입과 지출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방식을 들여다봅니다.
나도 잘 몰랐던 지출의 실상
시니어 자산관리의 경우 지출은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수입은 정기적 인컴(급여,지이자나 배당 등 현금수입)이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지출부터 따져 봅니다.
과다 소비가 문제입니다. 수지 균형에 맞지 않게 지출이 많습니다. 원인은 나와 가까운 관계십에 있는 누군가의 부유한 모습을 탐내기 때문입니다. 최상급 수준의 자동차와 자주 바꾸는 최신형 스마트폰, 세련된 패션스타일의 옷과 쉬지 않는 맛집 탐색과 비싼 브런치 카페까지. 욕망은 쉼 없이 차오르지만 내 호주머니는 거침없이 비어버립니다. 있을 때 누리자고 합니다. 소비중독은 만년 재정적자로 이어집니다.
재산을 불리려는 무리한 투자도 재산 관리에서는 빨간불입니다. 퇴직금 등 보유 재산을 효율적 재테크로 관리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목돈이 사라집니다.
불의의 사고나 예기치 못한 질병을 당해 생기는 지출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불량한(?) 생활 습관이 원인입니다. 고혈압과 당뇨를 유발하는 음주와 흡연이 누적되면 내 몸의 대사 구조는 빠르게 불균형이 됩니다. 50대가 넘어가는데 아직 별 탈 없다고 몸 관리도 않고 불규칙적으로 무리하게 생활하면 그 대가를 60대 이후에 반드시 지불해야 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가 돈을 벌기도 합니다. 문제는 투자를 위한 빚입니다. ‘소비에 쓰면 좋은 빚’이고 ‘투자에 쓰면 나쁜 빚’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정말 그렇다고 보십니까?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란 타인의 돈을 지렛대로 이용해 자기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투자 기법입니다. 말만 그렇지 실제로는 은행 대출 받아 투자하는 것입니다. 늘 고민이 되는 지점입니다. ‘빚 없이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반면에 ‘빚 없이 망한 경우도 거의 없다’가 성립됩니다. 투자가 언제든지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출 관리에서 핵심은 ‘빚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드립니다. 신용카드 돌려막기 하거나 대출받아 과다 소비하면 가장 안 좋은 지출입니다. 할부 구매를 포함해 목돈이 필요한 가전,IT제품을 잘사는 모습을 보고 빚도 능력이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빚은 내 가난한 노후의 주범입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시니어 재테크 컨설턴트는 대부분 빚 없는 적정 소비의 생활화를 우선 권합니다. 이어서 은퇴 전에 안고 있는 빚을 갚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빚을 잘 갚으려면 더 벌고 덜 써야 합니다.
과시 소비, 부화뇌동하는 경쟁 소비, 불량한 생활 습관인데도 합리화시킨 감성소비 등을 버려야 합니다. 수도원 생활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빚 없는 노후, 가난한 시니어 생활에 직면하지 않도록 소비 습관을 재포맷해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내가 잘아는 수입의 관리와 세팅
시니어 자산관리에서 수입은 정기적 소득, 곧 월급이 끊어질 때 대체 고정 수입이 무엇이냐입니다. 우리나라 시니어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 등 아파트입니다. 한국인의 평균 자산은 부동산을 포함한 비금융 자산 비중이 64%이고, 부동산 구매 시 대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인은 은퇴 시기 평균 부채가 9000만원 이지만 평균 연금 수령액은 겨우 62만 원에 불과합니다.
현금화가 어려운 부동산은 그래서 주택연금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해 봐야 합니다. 노후 3층 연금에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기본 수입이겠지만 대부분 100만 원 이하 수령 금액입니다. 주택연금을 합해 200만 원대를 확보한다면 안정적인 누후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연금 가입과 자녀 상속을 포함해 성장한 자녀들과 가족회의(자녀 동의)를 거쳐야 뒤탈이 없어질 것입니다.
은퇴 후 정기 수입을 위해서는 재취업, 부업, 창업에 나서야 합니다. 자기 계발도 필요하고 재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국가 평생학습 포털이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 평생학습 포털 등 쓸모 있는 무료 교육프로그램도 찾아 도전해야 합니다.
현직 관련 업무 연관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하면서 일정한 수입을 얻는 것도 방법입니다. 재능기부형 은퇴 생활로 즐거움과 수입을 챙기는 것입니다. 강연, 교육, 자원봉사 형태가 됩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5070 재능기부단도 있습니다.
활동 분야도 정해집니다. ▲ 음악, 댄스, 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 ▲ 외국어, 동화구연, 미술·음악 심리 치료 등 ‘교육·상담 분야’ ▲ 컴퓨터, 키오스크, 드론 등 ‘IT 정보화 분야 ▲ 법률·재무·회계 교육 등’기타 활동‘ 등입니다.
소액의 활동비와 재료비를 지급받습니다.
5060 시니어 재취업은 필수입니다. 2033년까지 대한민국 정년이 65세가 됩니다.
정년 연장은 국민연금을 받는 연령에 맞춰집니다. 2024년 현재 정년은 61세지만 2018년에는 62세(1957~60년생) 2023년 63세(61~64년생), 2028년 64세(65~68년생) 2033년(69년생 이후) 65세로 늦춰지게 됩니다. 인구 감소로 줄어든 생산 인력에 시니어 정년 연장이 해법으로 실현되는 모양입니다. 70세를 넘어 건강하게 일하는 시니어가 표준이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결론입니다. 지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봐야 합니다. 생활비·여유자금·의료 및 요양 비용·가족부양금 등 용도를 나눠 과소비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수입 명세를 체크해야 합니다. 50대는 은퇴 전 연금 적립을 얼마나 만들지 3층 연금별로 목표금액을 정하고 적립해야 합니다. 부동산 비중 낮추기를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60대는 은퇴 시기에 맞춰 노후 자금 준비 상황을 점검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과다 재산상속도 재검토해야 합니다. 부모의 행복한 노후생활이 얼마 안 되는 현금성 재산 물림보다 더 낫습니다. 평균적인 한국인 5060세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시니어에게 솔깃한 재테크 이야기(4회)는 ❛시니어들에게 주택연금-필요한가,불편한가❜입니다.